컬러자석칠판을 드디어 구매했다..휴~!!

시은이 물건은 뭘 하나 구매하려하면 이렇게 몇주를 고민하게 만드는 물건들이 있다..

컬러자석칠판

유명하다는 <강xx칠판>을 할것이냐.

내가 원하는싸이즈의 원판만 구매해서 수작업으로 만들것이냐.

좀 저렴한곳의 칠판으로 구매할것이냐.

이 세가지를 가지고 엄청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파는곳이있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나름 만족한다..ㅋㅋ

900x1500 크기에 가격은 105,000

그리고 색상도 연보라와 그린에 엄청고민하다가

눈에 피로가혹여나 갈까 그린으로 했는데..

받고보니 색상이 생각보단 많이 연한걸로 봐서는

연보라도 그다지 눈이 피곤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듯 싶다..

살짝쿵 연보라로 할걸 그랬나? 라는 생각도 들었었으니깐..

강xx칠판은 칠판에 코팅이 4번되어있음을 장점으로 내세우는것 같던데

내가 구매한칠판은 코팅은 4번까지는 아닌것같고(정확히 물어보지않아 모르겠음)

다른 몇군데 칠판 판매 하는 곳에서 코팅에 관해 문의한적이 있는데

 코팅이 4번이든 1번이든 큰 차이는 없으며

어짜피 쓰다보면 처음처럼 깨끗하게 영구적으로 쓸수는 없다고 하던데..

강xx입장에서는 코팅1번과4번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겠지(?)

테두리는 옵션으로 선택사항이며

난 그냥 화이트로 신청했는데

보는것과 같이 삼나무느낌의 원목느낌은 나지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그리고 몇몇 강xx 후기 검색해 보니깐 테두리쪽에 아이가

마카펜으로 칠해버리면 지워지지 않는다는 후기를 본 기억이 있는데

나는 시은이가 벌써 몇번을 찌~~~익~~~마카펜으로 신고식을 했는데..

그냥 마카펜지우개로 지우니깐 지워지더이다.ㅋ

뭐 다 장단점은 있기 마련인듯..

그리고 처음 물건을 받고 시은's 방에 두었다가

본드냄새가 너무 심해서 정말 기절한뻔했었다

좀 당황스러울만큼 심해서 베란다에 하루정도 놔두었다가

들여놓으니 괜찮았는데..무슨 냄새가 그리 심하던지..--;

지금은 냄새가 나지 않아 다행이다...

착한가격에 좋은상품  안전배송에 감사하구요..항상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