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이케아 이젤 보드를 쓰다가 너무 작아서 칼라보드를 주문하려고 정말 많이 알아보았네요.
비싸다는 강경*부터 여러 보드판을 알아보다가 앞으로 4-5년 쓰면 많이 쓸것 같은데.너무 비싼것보다 실용적인걸 구입하는걸로 결정했지요/
그중에서 가격도 가장저렴하고 왠지 마음이 가는곳이 이곳 보드타운이였네요.ㅎㅎ
여아라서 그린색이 다소 안어울릴것 같았는데. 눈에도 가장 안정된 색인지 몰라도 차분하면서 괜찮네요.
오자마자 벽에 걸어서 딸아이가 그려보고 지워보더니 넘 잘지워진다고 감탄을하네요..^^
12월 1일에 주문해서 오늘 10일에 받았으니 배송은 좀 길었지만, 기다린만큼 만족스러운 상품이와서 기분이 좋네요.
주위 엄마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서 보드타운 홍보했어요~
좋은상품 저렴하게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