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자석 보드를 고르다 고르다 몇일째~ ;;
가격 저렴한 곳을 찾다가 . 발견했네요 ^^;;
아줌마 근성 발휘 ㅡ.ㅡ;;;
칼라보드로 할까.. 하다가 좀 더 크면 이사가면 그때 해주자~ ( 이렇게 위로를 ;;) 하고.
화이트 자석 보드를 방 한구석 차지 하도록 900*1200으로 했습니다.
구입할때 보내주신 지우개와 전용펜~ 우리딸 받자마자 낙서에 돌입하십니다...
자석도 보내주셨구요..
자석 보드판두 자석잘 되구요~ 제가 낱말카드를 던지듯 붙여도 턱~ 붙드라구요 .
두툼 하니~ 묵직하니~ 좋아요~ ^^
무게가 있다보니 벽에 세워놔도 잘 서있긴 한데. 틈으로 아가가 당길까봐 다음날 바로 부착했습니다 .
택배사 문제로 배송이 좀 느린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휜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아직 휘지도 않았구요 ^^ ( 구매 한달 지난것 같은데용..)
아가가 낙서해도 잘 지워지구요~ 화이트 원목으로 했는데 . 화이트 시트지도 꼼꼼히 붙여있어서 뜯어지지도 않구요. 거기두 이미 낙서 해서 약간의 얼룩이 있긴 하지만. 그닥 신경쓰이지도 않아요~ ;;
보드판은 낙서가 잘 안지워지면 ( 오래 놔두면 좀 그렇드라구요..) 마트 가면 보드판전용 얼룩제거제가 팔드라구요. 그걸로 지우니까 감쪽같이 지워져요 ^^
매일 그림 그리면서 " 아빠~ " 그린거라고 좋아하네요..
자석한글 붙여놓구. 낱말 찾기도 하구요 ^^
잘 산거 같아요~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것두 잘 쓸께요~ ^^
이래 저래 늦은 배송으로 전화도 자주 드렸는데 친절히 알아봐주셨구요. 답변도 잘 해주시고..
우리딸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나입니다~
다음번에 . 더 큰걸로 할때도 잘 해주세요~ ^^;;